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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강사의 Start up

초보강사의 좌충우돌 강의 실패 이야기

학교를 다니며 열심히 공부한 기억이 없다. 자라면서 공부와는 벽을 쌓고 살았는데 마흔이 넘어서야 공부병이 찾아왔다. 그것도 수없이 많은 돈을 수강료와 인생 수업비로 지출을 하며 살아보려 발버둥 쳤다. 많은 돈을 썼고 남들이 프로수강러 라는 타이틀을 붙여 주긴 하였지만 그러면서 나는 많은 강사들을 만났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 일 등은 모두 이유가 있어서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내가 원해서 또는 누군가의 힘으로 생긴 것도 있고, 나의 성장, 변화, 깨달음에 필요해서 주는 놀랍고 감사한 선물이기도 하다. 책의 주제를 기획하고 글을 쓰면서 많은 것들이 생각났다. KTX, SRT, 고속버스 다양한 교통을 이용하며 다녔던 서울, 부산, 전주 등 그곳 지역의 전경들, 강의..
학교를 다니며 열심히 공부한 기억이 없다. 자라면서 공부와는
벽을 쌓고 살았는데 마흔이 넘어서야 공부병이 찾아왔다.
그것도 수없이 많은 돈을 수강료와 인생 수업비로 지출을 하며 살아보려 발버둥 쳤다.
많은 돈을 썼고 남들이 프로수강러 라는 타이틀을 붙여 주긴 하였지만 그러면서 나는 많은 강사들을 만났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 일 등은 모두 이유가 있어서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내가 원해서 또는 누군가의 힘으로 생긴 것도 있고, 나의 성장, 변화,
깨달음에 필요해서 주는 놀랍고 감사한 선물이기도 하다.

책의 주제를 기획하고 글을 쓰면서 많은 것들이 생각났다. KTX, SRT, 고속버스
다양한 교통을 이용하며 다녔던 서울, 부산, 전주 등 그곳 지역의 전경들, 강의를
들어야만 했던 그때의 상황과 그 간절함들이 다시 한번 생각나며 나의 눈시울을 적신다.

누군가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내 삶의 특별함을 찾아보고 감사함과 깨달음,
그리고 우리가 정말 행복한 사람임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이미 특별하고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항상 현장에 최적화되어 있었다. 학교를 마치며 정비 공장에 취직을 하였고,
손에 기름을 묻혀가며 일을 했다. 몸으로 하는 건 그 누구보다 자신 있었고 또 잘했다.

음료회사로 이직하여 등짐을 지고 음료를 날랐고, 공장을 운영하고,
화물차 운전에 안 해본 것 없는 듯 여러 일을 해왔는데 대부분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일을 해왔다.

내가 강사가 될 것이라고는 나조차도 생각하지 못했고,
주변에서는 내가 강사가 된다고 하니 앞에서는 격려해 주는 듯 하나
뒤에서는 웃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강사가 되기로 결심을 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해 나가고 있다.

처음으로 했던 강의가 전혀 수익화가 되지 못하였지만 성공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실패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는 말처럼 강의하면서,
그리고 실패하면서 느꼈던 모든 것을 강사가 되려 마음은 먹지만 행동으로
연결되지 않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려 한다.
멋진 책출판 축하드립니다~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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